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오늘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을 견학하였다. 내가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크레인이었다. 4층의 높이에서 크레인이 쓰레기들을 들고 놓아 섞는 과정을 보았다. 쓰레기들을 놓을때 나는 소리가 4층까지 나는것도 무척 신기했는데, 그 크레인은 한번에 약 6.5에서7.5톤까지 집을수 있어서 그런것 같다. 여기서 근무하시는 사람들은 24시간동안 근무를 하시는데 힘드실거 같았다. 처음에는 쓰레기 냄새가 많이 날 것 같았는데 의외로 많이 나지 않았고 여기서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도 멋져보였다. 기계를 움직이시는 분도 대단하지만 컴퓨터 앞에서 화면을 계속 보고계시는 분들도 정말 대단하신거 같다. 쓰레기를 태우는 과정 크레인 등을 보았지만 새로운 직업을 본거 같아서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