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삼성생명 사내 동료들과 상사가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위해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서

환경교육및 정화활동을 위해 이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정에서 혹은

직장내에서 버리는 쓰레기가 모두 모여 일부는 자원이 되기도 하고 또 우리가 제대로 버리지 못한

( 재활용을 올바르게 하지못한 잔재) 생활 쓰레기는 이곳에서 태워지는데 쓰레기의 양이 엄청 많아 산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는 직장에서 봉사시간을 부여 받기위한 목적도 있었지만 환경 교육을 받고 분리배출에 관한 퀴즈도 맞혀가면서

새로운 정보도 알아보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소각장이라고 불리는 곳에는 악취가 가득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오후시간이어서 인지는 몰라도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놀랐습니다.

그리고 청소차가 진입하는 도로에 시민의 양심을 버린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한봉지씩 들고 평소에 생각지 못한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직장팀원끼리 사회에 뭔가 일조를 했다는 생각에 뿌듯하였습니다.

이곳에서 24시간 소각이 이루어 지는데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계셨습니다.

평소에 분리배출을 잘 해야 한다는 의지를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