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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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예린 | 작성일 | 2020-01-20 17:30:01 | 조회수 | 2095 |
수원시 자원 회수시설에 도착하기 전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이 추운 날씨에도 쓰레기차가 들락날락하며 일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었다. 마침 오늘이 아파트 재활용 날이어서 여기에서 견학하기 전에 재활용까지 하고 나왔는데 여기서 재활용에 대해 다시 자세히 알고 나면서 오늘 한 재활용에 대해 성실히 분류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반성하게 되었다. 길에 걸어다니면서 충분히 볼 수 있는 쓰레기들도 모두 재활용이 된다면 좋을텐데. 충분히 누군가가 버릴 수 있는 쓰레기일텐데하는 생각도 들었다. 시설 내를 둘러보면서 소각실. 저장실. 제어실 등을 볼 수 있었다. 방대한 쓰레기의 양을 보고 놀랐다. 저게 다 소각되는 쓰레기라면 우리집에서 일주일에 나오는 쓰레기의 몇 배일까. 저건 대체 이 수원시 인구가 사용한 쓰레기가 며칠 쌓인 걸까하는 궁금증도 들었다. 저런게 모여서 쓰레기 섬이 생겼겠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소름이 돋았다. 평소 귀찮아서 열심히 쓰레기를 제대로 버리지 않는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주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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