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을 다녀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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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효경 | 작성일 | 2020-01-13 17:43:45 | 조회수 | 2053 |
 저번주 월요일에 온 이후 동생과 함께 또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저번주에 와보고나니 꽤 괜찮았던 경험이라 생각해 동생에게 추천하여 같이 오자고 권유했기 때문이다. 처음에 시청각실에 왔을때 저번에 왔을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조금 놀랐다. 선생님의 설명은 저번과 같이 큰 목소리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고 또 우리 수원시 시민들이 사용하고 버린 쓰레기들이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다. 또한 여기 왔더니 같은 학교 후배가 있어서 그 후배에 대해 알게 되었고 함께 쓰레기를 줍는 활동도 했다. (ㅁㅅ라는 친구 ㅎㅎ)같은 학교 친구도 우연히 만나서 반가웠다. 방금 옆에 앉아있는 동생에게 오늘 어땠는지 물어보았더니 괜찮다는 반응을 보여 뿌듯했다. 오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나서, 양파껍질을 일반쓰레기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파뿌리 역시 흙이 묻어있기 때문에 일반쓰레기에 포함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생활쓰레기 처리 방법에는 매립,소각,해양투기,우주투기 이렇게 총 4가지가 있다는 것 역시 머릿속에 딱딱 넣어간다 ㅎㅎ 저번주, 이번주 모두 좋은 경험을 갖게 된것같아 뿌듯하고 이 경험을 동생에게도 나눠준것같아 좋았다. 앞으로 누군가 내게 "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이 어디야? 그리고 그곳은 어떤 일을 해?"라고 묻는다면 잘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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