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1/13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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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한솔 | 작성일 | 2020-01-13 17:39:46 | 조회수 | 2085 |
| 나는 여지껏 살면서 쓰레기를 버릴줄만 알았지 어떻게 이 쓰레기들이 분해되고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는 몰랐다. 그렇다 보니 분리수거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고 결국 그냥 분리수거를 하지않고서 대충버리면 살아왔다.이런 삶을 살다가 오늘 친구와 함께 수원자원회수시설로 봉사를 오게 되었다.여기 올때도 “대충 쓰레기만 줍고 오자”라는 생각으로 왔다.하지만 여기서 강의를 듣고서 실제로 어떻게 없애는지 직접 두눈으로 보니 과거의 나의 행동이 부끄러워졌고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봉사로 인해 나는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분리수거를 잘하고 텀블러나 에코백등을 바꾸지 않고 계속해서 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리고 양파껍질과 닭뼈가 일반쓰레기란것을 알게되었고 여기서 배운 새로운 것들을 집에서 가서 잘 실천하고 우리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여 다 함께 제대로 된 분리수거를 해야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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